배우 유혜정이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1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유혜정이 운영하는 빈티지 편집숍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1973년생 유혜정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1위 출신 배우다.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왔다.
이혼 후 가장이 된 유혜정은 "15년 동안 옷 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왔다"며 옷 가게를 운영하며 겪은 상처를 고백한다.
유혜정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 끝에 수술까지 받았다.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는 이유로 딸 앞에서 손님에게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떠올린다.
또 "어린 딸이 친구를 통해 엄마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되며 상처받았다. 딸의 마음을 먼저 살펴야겠다고 생각해 방송계를 떠나 딸과의 시간에 집중하며 지냈다"고 한다.
유혜정은 "엄마는 연기할 때 가장 멋있다는 딸의 응원 덕분에 연기자로 복귀할 것이다"는 각오를 전한다.
유혜정의 출연분은 18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