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설…"이전과 달라"

박다영 기자
2026.03.18 14:54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와 세레티와 결혼설이 불거졌다. /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1)가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7)와 결혼설이 불거졌다.

17일(현지시각) 연예 매체 피플은 측근의 말을 인용하며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르고 훨씬 진지하다"며 "아직 결혼 준비는 안 됐더라도 디카프리오는 처음으로 진지한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두 사람에 대해 "세레티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으며 매우 독립적이다.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우고 장기간 촬영장에서 보내는 디카프리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디카프리오는 과거 연인들과 있을 때보다 세레티에게 훨씬 더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23년 8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지난 15일 열린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며 관계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지는 않았지만, 시상식장 안에서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오프닝 독백 중 디카프리오를 '밈의 왕'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이 자리에 불려 나왔을 때 표정'을 재연해달라고 요청했고 디카프리오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세레티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카프리오는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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