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무시 논란' 김준현, 소속사 결별…"충분한 논의 후 계약 종료"

마아라 기자
2026.03.19 18:07
코미디언 김준현 /사진제공=MBC에브리원 2026.03.19

개그맨 김준현(45)이 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결별한다.

19일 SM C&C 측은 "김준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충분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준현은 2021년 JDB엔터테인먼트에서 SM C&C로 이적했다. 2024년 3월 한 차례 재계약하며 KBS2 '불후의 명곡',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김준현은 팬을 무시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방송국 출근길에서 팬들의 인사에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친 뒤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김준현이 SM C&C를 떠나면서 향후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그는 당분간 별도의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한석준, 장영란, 황제성, 장도연, 배성재, 장예원, 황재균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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