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4년만 복귀, 쌍둥이 국제학교 입학 노렸다?"...누리꾼 추측

채태병 기자
2026.03.23 14:30
캐나다에서 약 4년의 시간을 보낸 뒤 최근 국내 방송에 복귀한 이휘재. /사진=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캡처

방송인 이휘재(54)가 약 4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쌍둥이 아들의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지난 21일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48회 방송 말미에는 이휘재가 등장한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탔다. 2022년 8~9월쯤 가족과 캐나다로 떠나 휴식기를 가져온 이휘재는 해당 방송을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이휘재는 해당 녹화에 별도의 소속사나 매니저 도움 없이 홀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은 그가 약 4년 만에 귀국한 이유를 추측하고 나섰다.

한 누리꾼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은 (올해) 한국 나이로 14세, 여름에 국제학교 입학하기 딱 좋은 나이다"라며 "국제학교 입학 요건인 해외 3년 거주를 채운 후 귀국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 외국인학교 관련 규정에 따르면 내국인 학생의 경우 해외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이면 부모 국적 상관없이 정원의 일정 비율 내에서 입학할 수 있다.

다만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그의 두 아들은 여전히 캐나다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귀국 일정 등이 공개된 것은 없으며 이휘재의 향후 활동 계획 등도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이휘재는 과거 자신과 아내 문정원 관련 여러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캐나다로 떠났다. 이휘재는 2016년 SBS 연기대상과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서 다른 참석자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등 무례한 진행 태도로 비판받았다.

문정원은 2021년 층간소음 가해 논란과 에버랜드 장난감 절도 사건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두 사건 관련해 문정원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