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원룸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9회에서는 배우 윤현민, 최진혁이 일본 도쿄에 거주 중인 이국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과 윤현민은 이국주가 머물고 있는 도쿄의 1인용 원룸을 찾아 "여기 왜 이렇게 좁아"라며 놀라워했다.
이국주가 현재 1년 넘게 살고 있는 도쿄의 집은 좁은 주방 복도와 식탁이 놓인 거실, 도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로 이뤄진 원룸이었다.
이국주는 "너희가 와서 좁은 거다. 혼자 살기에는 괜찮다"며 지난해 2월부터 살고 있는 일본 원룸 생활을 소개했다.
이어 최진혁이 "여기를 매매한 거냐"고 묻자 이국주는 "아니다. 월세다. 나도 월세는 처음 살아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월세는 한화로 130만원 정도다. 전기세까지 포함하면 140만원 정도 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의 아늑한 원룸에는 침대도 없었다.
최진혁이 "잠깐만. 침대가 없어?"라고 놀라워하자 이국주는 "침대 없다. 소파에서 잔다"고 답했다.
이에 최진혁은 "그러기엔 소파가 너한테 너무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윤현민이 "서울에 큰 집을 두고 왜 일본 와서 사는 거냐"고 묻자 이국주는 "작년에 일이 비수기였고 힘들었다"며 "놀면 뭐 하나 싶어서 일본에 와서 쉬면서 콘텐츠를 찍어보려고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