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솔로남들의 베일이 벗겨졌다.
자동차 디자이너부터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대기업 직장인, 변호사, 안경원 운영 등 각양각색 직업과 뚜렷한 이상형을 지닌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48회에서는 31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수는 1989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며 현재 서울 마포구에 거주 중이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영수는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취업 전 휴학 후 호주와 영국 등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중국에서 인턴 생활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영수는 현대자동차에 입사했고 현재는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영수는 자신에 대해 감성적인 면이 많고 활동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취미로는 그림 그리기, 종합격투기, 프리다이빙 등을 꼽았고 현재는 복싱과 달리기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영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울산에서 치과를 개원해 운영 중인 치과의사다.
1992년생인 영호는 개원 3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호는 "운동이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편은 아니며 음악 감상과 영화 보기로 활력을 얻는다"고 말했다.
또 영호는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가 울기도 한다며 감수성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외적인 이상형에 대해서 영호는 "하얗고 말랑말랑하게 생긴 모찌상"이라고 표현했다.
영식은 1989년생으로 인천 송도 자가에 거주 중이며 여의도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에 재직 중이다.
영식은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후 서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영식은 자신의 장점으로 화목한 가정환경과 강한 책임감, 체력을 꼽았다.
영철은 1988년생으로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배우자의 이주 가능 여부 질문이 쏟아지자 영철은 "직장은 포기할 수 없고 끝까지 다녀야 한다"며 이주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광수는 1989년생으로 경기과학고를 조기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광수는 화성에 거주하며 삼성전자 14년 차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광수는 "외적 이상형으로는 얼굴이 하얗고 잘 웃는 여성이다. 어릴 때부터 이상형이 바뀐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장거리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상대가 부산에 산다면 퇴직하고 다른 일을 시작할 의향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1989년생으로 서울 마포구에 거주 중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로스쿨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선택을 받은 경수는 1990년생으로 수원에 살고 있으며 안경원을 운영한 지 5년 차다.
경수는 "안경광학을 전공했고 안경사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아보고 싶은 여자는 4명 정도 있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