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서준, 최우식 제주行 집착에 일침 '웃음 폭발'…4주 연속 1위 [종합]

한수진 ize 기자
2026.05.25 09:01

수도권·전국 가구 기준 케이블 및 종편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4회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보성에서 광주로 이동하며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특히 최우식은 제주도행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박서준은 현실적인 예산을 들어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 사진=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예측 불가한 즉흥 여행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4회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보성에서 광주로 이동한 뒤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4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 사진=tvN

이날 세 사람은 보성 녹차밭을 떠나 바닷가로 향했지만 텅 빈 해안가와 문 닫은 가게들 앞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숙소를 구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순간, 우연히 만난 민박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오션뷰 숙소를 얻게 됐다. 4만 원이라는 저렴한 숙박비에 바다가 보이는 방까지 갖춘 숙소에 세 사람은 크게 만족했다.

숙박비를 아낀 이들은 저녁 식사에 과감히 돈을 썼다. 편의점 삼각김밥과 달걀로 끼니를 때웠던 이들은 돌돔, 키조개, 새조개 등 해산물 한 상을 즐기며 모처럼 여행의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최우식은 키조개를 처음 먹어본다며 남은 돈을 키조개 주문에 쓰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부터 계획은 다시 흔들렸다. '베네핏 뽑기'에서 원하던 차를 얻지 못하면서 이동 계획이 틀어진 것. 세 사람은 다음 목적지를 고민하던 끝에 광주로 향했고, 급기야 광주 국제공항에서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을 시도하는 즉흥 행보로 흥미를 높였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 사진=tvN

설렘을 안고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취소 표가 나와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말에 당황했다. 혹시 모를 가능성을 기다렸지만 남은 좌석은 단 한 자리뿐이었다. 결국 제주행은 무산됐고 이들은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럼에도 최우식은 제주도행에 대한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했다. 다음 날 베네핏으로 숙소를 뽑으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제주 여행을 주장했고, 박서준은 "돈이 없어! 제주도에 맛있는 게 많아도"라고 현실적인 반박을 내놨다. 낭만을 좇는 최우식과 예산을 따지는 박서준의 토론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며 웃음을 더했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여행을 즐기는 세 사람의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만들고 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순간마저 웃음으로 바꾸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방랑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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