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 '김도훈 편' 라인업에 흥분..."무시무시"

이경호 ize 기자
2026.05.29 12:05
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도훈 편' 1부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S.E.S.부터 BTS까지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들이 재탄생하며, 거미, 바다, 박현규, 씨야, ONEWE, 이석훈, 이승기, 임진각, 케이윌, xikers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MC 이찬원은 "무시무시한 라인업"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자들은 김도훈이 직접 섭외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사진=KBS

'불후의 명곡'이 이찬원도 인정한 엄청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30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작곡가 김도훈 편' 1부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작곡가 김도훈 편'에서는 S.E.S.부터 BTS까지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들이 재탄생한다. 1부, 2부로 나뉘어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김도훈의 음악 세계를 함께 구현한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거미, 바다, 박현규, 씨야(SEEYA), ONEWE(원위), 이석훈, 이승기, 임진각(임한별X먼데이 키즈(이진성)X허각), 케이윌, xikers(싸이커스)가 출연해 빅매치를 펼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특히 김도훈이 직접 섭외한 라인업이 총출동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불후'의 MC 이찬원은 "오늘 미친 조합 아니냐. 화려한 정도를 넘어서 무시무시한 라인업"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출연자들이 출연 에피소드도 전해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올 초에 직접 연락을 받았다. '너한테만 부탁하는 거야'라는 느낌이었다"라거 했고, 이승기는 "저도 저한테만 부탁하시는 줄 알고 왔다. 라인업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석훈이 "저한테만 연락 온 줄 알았는데 섭섭하다. 전 도훈이 형 때문에 가수가 된 사람"이라며 거들어 토크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김도훈 작곡가와 작업을 함께 한 아티스트들이 출동한 만큼, 서로가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노래 뺏기 대첩'이 벌어진다.

거미가 S.E.S.의 'Just A Feeling'을, 박현규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이승기가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임진각(임한별X먼데이 키즈(이진성)X허각)이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을 선곡한 것.

이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색다른 재해석 무대가 펼쳐진다. 우승까지 가는 길에 가수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무대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작곡가 김도훈은 S.E.S., 휘성, 다비치, BTS, 마마무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굵직한 K-팝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췄고, '히트곡 제조기'로 인정받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메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대중음악사의 페이지를 현재 진행형으로 써 내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