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72·조방헌)가 아내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9일 태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옥경이하고 결혼기념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젊은 시절 태진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이옥형(본명·별명 옥경)씨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린다"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태진아는 1981년 1살 연상의 이옥형씨와 결혼했다. 이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고 이후 일몰증후군 증세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씨의 주치의가 "치매가 발병한 지 7년이 지났다. 현재 중층 치매 상태다. 아기 같은 상태"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의 아들로는 가수 겸 배우 이루와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유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