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오는 27~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BoA THE MIC'를 개최한다.
11일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행사다.
보아는 공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으며 대표 히트곡 무대와 팬 소통 코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30일 디지털 싱글 '에인트 노 하드 필링스'(Ain't no hard feelings)를 발표하며 독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팬 콘서트는 새 출발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00년 데뷔한 보아는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발렌티', '마이 네임', '온리 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동행을 마무리한 뒤 올해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