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 분노한 주민 원성 해결하고 '영웅회장' 자리 공고히 하나?

최재욱 ize 기자
2026.08.01 13:40
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해강이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하는 위기 현장이 포착되었습니다. 박해강은 앞서 난방비 비리 문제를 해결하며 영웅 회장으로 등극했으나 이번에는 주민들의 폭풍 같은 거부반응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초유의 집단 항의 사태 속에서 박해강이 맞닥뜨린 변수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제공=JTBC

‘아파트’ 지성이 분노한 주민들의 거센 아우성에 맞닥뜨리는 ‘일촉즉발 위기’ 현장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는 쉼 없이 휘몰아치는 스피디한 서사와 배우들의 명품 열연, 완성도 높은 연출에 힘입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국내 인기 시리즈 3위,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TV-OTT 화제성 4위를 연달아 석권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해강(지성)은 전임 회장과 동대표들의 결탁으로 일부 세대가 12억 3,000만 원의 난방비 특혜를 누리던 정황을 포착, 이를 해결하며 ‘난방 열사’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후 아파트의 자금을 쥐고 흔드는 숨은 실세 이충원(박병은)에게 수족이 되겠다고 제안하는 파격 행보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오늘(1일) 방송될 ‘아파트’ 7회에는 박해강이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들끓는 불만에 직면하는 ‘일촉즉발 위기의 회장님’ 장면이 담긴다. 극 중 날 선 표정으로 관리사무실에 들이닥쳐 언성을 높이는 주민들로 인해 직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 이때 박해강이 모습을 드러내자 주민들의 거센 아우성은 온통 그를 향해 쏠리며 일순간 긴장감이 고조된다.

택배 대란부터 난방비 비리까지 아파트 내 굵직한 사건들을 명쾌하게 해결하며 ‘영웅 회장’으로 등극한 박해강에게 쏟아진 폭풍 같은 거부반응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박해강이 이번 고비 역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촉즉발의 관리사무실 현장은 수많은 배우들의 에너지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성은 거세게 쏘아붙이는 주민들의 아우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게감으로 박해강 특유의 카리스마를 완성해냈다. 컷 소리가 난 후에는 지성이 함께 고생한 주민들 역과 직원 역 배우들을 일일이 챙기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초유의 집단 항의 사태에 맞닥뜨린 박해강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순탄치 않은 회장직 수행 속에서 박해강이 맞닥뜨린 뜻밖의 변수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7회는 8월 1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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