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수 있겠어?"…'재벌X형사2' 유승호, 안보현 도발…살벌 빌런 등판

한수진 ize 기자
2026.08.05 10:00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가 진이수의 귀환과 주혜라와의 공조, 빌런 유성원의 등장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이수는 전용기와 슈퍼카를 동원한 강력한 수사 방식을 예고했으며, 새 팀장 주혜라와 앙숙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동료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력1팀을 위협하는 재벌 유성원은 진이수를 도발하며 긴장감을 높였고, 드라마는 오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우빈./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재벌X형사2'가 더 강력해진 돈발 수사와 새 공조, 위협적인 빌런으로 한도 없는 사이다를 예고했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지난 4일 진이수(안보현)의 귀환부터 주혜라(정은채)와의 공조, 유성원(유승호)의 위협까지 담은 약 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돈 많고 감 좋은 '재벌형사' 진이수의 귀환으로 시작한다. "이것저것 다 해봤고 다 놀아봤는데, 이게 내 천직이에요"라고 말한 진이수는 범인을 잡기 위해 전용기와 슈퍼카는 물론 부동산 거래까지 동원하며 더욱 강력해진 수사 방식을 예고했다.

그 앞에는 경찰학교 교관 출신의 새 팀장 주혜라가 나타난다. 주혜라는 "돌아이, 사고 치지 말라고 했지?"라는 한마디로 진이수의 기세를 단숨에 꺾었다. 진이수의 소심한 반항조차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의 앙숙 관계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재벌X형사2' 하이라이트 영상 스틸 / 사진=SBS '재벌X형사2'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관계도 달라진다. 주혜라는 재력으로 막힌 수사를 뚫어내는 진이수에게 "치트키 인정"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열고, 진이수는 "주팀장은 그냥 날 이용해. 내가 뭐든 할 테니까"라며 든든한 동료로 성장한다. 충돌로 시작해 신뢰를 쌓아가는 두 사람의 공조가 시즌2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강력1팀을 위협할 새로운 빌런도 모습을 드러냈다. 주혜라는 "잡아야 될 놈이 있어"라며 재벌 유성원을 주시한다. 진이수 앞에서 살갑게 웃던 유성원이 순식간에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하고 "나를 잡을 수 있겠어?"라고 도발하면서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을 높였다.

더욱 교묘해진 범죄에 강력1팀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도 이어졌다. 그러나 이들은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진이수 역시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라고 자신했다. 캐릭터 간의 팽팽한 대립과 확장된 스케일, 호쾌한 수사가 빠르게 교차하며 시즌2가 선사할 사이다를 예고했다. 오는 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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