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파트 입주, 1만6578가구…전월比 36%↓

엄성원 기자
2016.08.17 10:53

수도권, 지방 모두 전월보다 감소…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등 주목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9월이지만 예정된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많지 않다.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은 9월 1만6000여 가구로 감소한 후 10월 이후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578가구다. 이는 전월보다 36.3%(9434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이 8140가구로 전월 대비 41.0%(5658가구) 줄었고 지방도 8438가구로 30.9%(3776가구) 감소했다.

10월 이후 입주 예정 물량은 △10월 2만3060가구 △11월 2만7663가구 △12월 2만9202가구 등이다.

9월 입주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등 총 1709가구의 집들이가 예정돼 있다. 경기에서는 하남 미사지구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등 총 5025가구가,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140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전남에서는 나주시 전남혁신도시지구 '중흥S클래스센트럴' 993가구가 입주민을 맞고 부산에서는 동래구 사직동 'KCC스위첸' 999가구의 입주가 진행된다.

이밖에 △경북(1663가구) △충남(1237가구) △광주(1094가구) △강원(624가구) △충북(422가구) △울산(410가구) △전북(357가구) △경남(345가구) △대구(251가구)순으로 입주물량이 포진해 있다.

9월 주요 입주 단지는 서울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999가구), 경기 하남 미사강변2차푸르지오(1066가구), 인천 송도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1406가구), 부산 사직동 KCC스위첸(999가구), 대구 장기동 협성휴포레(155가구), 충남 당진 당진송산청광플러스원(299가구), 충북 청주 청주율량제일풍경채(422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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