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복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2일 공식 취임한다.
1일 국회·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오는 2일 오후 2시 경북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권 이사장의 공식 취임식을 연다.
앞서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공모에는 권 전 실장을 비롯해 전 한국교통연구원장, 교통안전공단 전임 이사, 초등학교 교사 등 총 4명이 지원했다.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후보군 중 권 전 실장을 최종적으로 청와대에 추천했다. 청와대는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권 이사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마쳤고 최근 문 대통령이 이를 최종 재가했다.
권 이사장은 경기 여주 출신으로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물류정책관, 항공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항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