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쓰는 법을 모르고 살았다. 친한 동료가 결혼할 때가 돼서야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보다 더 넓은 집에서 편하게 사는 동료를 보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절약부터 시작했다. 닥치는 대로 부동산과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했다. 5년 만에 자산을 20배 불렸다.
'부의 삼각형'이라는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권은진씨(38)의 얘기다. 권씨는 투자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순자산 20억원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선망받는 직업인 교사 일을 그만뒀다. 현재 유튜브 채널 '리치맘 라이프'를 운영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권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월급 170만원을 받던 그가 어떤 경험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됐는지. 그는 투자의 구체적 방법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씨는 2014년에 첫 집을 샀다. 결혼할 때 마련한 전세금에 부부가 2년간 모은 돈 5000만원을 보탰다. 어렵게 마련한 집의 가격이 1년 만에 5000만원 올랐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여러 채 매입했고 시세 차익을 봤다. 그러다가 주식 투자에까지 발을 넓혔다.
권씨는 "직장을 그만 두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월 현금 흐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4억원 정도의 시드머니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2020년과 2021년에 2억원 이상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현재는 배당주 위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다. 매월 남편 월급을 포함해 700만원 이상의 현금이 들어온다.
권씨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가짐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라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체력, 돈이 필요하다"며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의 삶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간과 체력을 아껴 투자 공부를 하고 절약을 해서 투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씨는 또 "부자가 되거나 성공을 한 사람들처럼 되기 위해 그들이 쓴 책을 보고 한 두가지라도 내 인생에 적용하자는 생각을 했다"며 "이렇게 책 내용 한 두가지를 인생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큰 차이를 불러온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오는 28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