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천공항 2터미널, 보안심사 30여분간 중단…시민들 '혼란'

조성준 기자, 임찬영 기자
2024.12.06 10:40
(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 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도착층에서 승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4.1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진행된 출국 심사가 30여분 중단됐다. 출국하려는 시민들이 정상 작동하는 출국심사대로 몰리며 현장에선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오전 9시쯤 인천공항 제2터미널 1번 출국장에서 보안 검사가 이뤄지던 중 갑작스럽게 검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출국 심사를 받던 이를 포함해 대기 중이던 시민들이 2번 출국장으로 몰리며 혼란이 빚어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는 정전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작업이 이뤄지던 중 작업자가 작업 대상물을 오인해 1번 출국장에 전원이 차단됐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30여분 간 1번 출국장 출국 심사가 중단됐고 오전 9시30분쯤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통상 이륙 두 시간 전에 출국 절차를 진행하는 만큼 오전 9시에 심사를 받던 시민들이 비행기를 놓치진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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