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위한 업무협약

이용안 기자
2025.04.22 09:27
한국토지신탁과 해안건축사무소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시니어레지던스 사업 협력을 위해 국내 대표 건축디자인 기업인 해안건축사사무소(해안건축)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자 맞춤형 프리미엄 주거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토지신탁은 그동안 축적해온 부동산개발과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해안건축이 보유한 고령자 친화형 건축 설계, 기획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플랫폼을 구축해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민간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시니어 레지던스 상품 기획 △투자 유치 관련 협업 △운영사 연계 및 브랜드 강화 전략 구축 등을 협력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진출은 오랜 기간 축적된 신탁과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장 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토지소유자에게는 안정적인 사업기회를, 사회적으로는 시니어 주거 수요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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