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시내버스 차고지가 서울창업허브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신림동 시내버스 차고지 도시계획시설 폐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자동차정류장, 철도)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시내버스 차고지는 인근에 건설 중인 신림 공영차고지로 이전하고 대상지는 딥테크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창업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및 주차 공간 확보 등 지역 주민 편의를 함께 제고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관악은 구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8년 상반기 착공, 3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관악S밸리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