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도시개발구역 '유보지·산업시설용지→복합용지'로 변경

이민하 기자
2025.12.18 10:40
위치도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곡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변경 대상지는 마곡 도시개발구역 내 산업단지 유보지다. 2018년 미래산업을 위한 전략적 유보지로 지정된 후 활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했다.

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해당 유보지와 미매각 지식산업센터 부지 등 산업시설용지(12만5227㎡)를 산업·업무·문화·지원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용지로 바꿨다.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업무·지원 기능 등을 확대한다.

마곡 산업단지 일대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공간이자 명실상부한 서울 서남권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이 마곡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