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다자녀 잔금 할인"…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분양

남미래 기자
2026.05.13 10:22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오는 15일 부산 구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부산 북구 구포동 99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도보권에는 KTX와 부산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도 있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이용이 쉽고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동부산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와 맞닿은 가람중학교를 비롯해 구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고 화명생태공원과 대저생태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부산시 출산 장려 정책인 '아이맘부산플랜'이 적용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당첨자 중 최초 계약자에게는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준다. 일반분양 288가구 중 약 73%인 210가구가 해당 혜택 대상이다. 다자녀 가구 126가구, 신혼부부 84가구다.

단지에는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외벽에는 위브 패턴을 반영한 시그니처 월과 일부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전 세대에는 유리 난간을 도입해 거실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부는 공원형 단지 콘셉트로 설계됐다. 중앙광장인 '그린프라자'를 비롯해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주거 쾌적성도 높였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철도와 도로망이 교차하는 서부산 교통 요충지에 조성되는 단지"라며 "일반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분양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 23, 덕천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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