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스마트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와 범어리 일원에 공급되는 단지다.
현대건설이 양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1·2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299가구로,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29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핵심은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기술이다. 입주민은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집 안팎의 상태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이 힐스는 분양 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AS 접수까지 주거 전 과정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차량 및 방문자 관리,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도 단지 특성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 또는 전국 단위 입주민이 관심사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단지 모임 기능도 신설했다. 전자투표와 설문조사는 물론, 입주민 간 물품 거래나 재능기부도 지원한다.
차량과 주거공간을 연결하는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집 안 기기와 차량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주거 성능을 높이기 위한 설계도 적용됐다. 전 세대는 판상형과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또는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10㎝ 높은 2.4m 천장고를 적용하고 거실에는 유리난간을 도입했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도 전 세대에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기술과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인 단지"라며 "스마트 기술과 브랜드 설계를 결합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