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비대면 진료까지…미래형 주거서비스 구현

정혜윤 기자
2026.05.26 04:10

[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AI 신기술부문 최우수상 -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

호반써밋 시흥거모 B1 블록 투시도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이 머니투데이 '2026 주거서비스대상' AI(인공지능) 신기술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AI 헬스케어와 비대면 의료, 로봇 서비스, 에듀테크 등을 단지 내 커뮤니티에 접목해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11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총 3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310가구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

단지에는 AI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과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적용된다. 입주민은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신체 데이터를 관리하고 병원 검색과 진료 예약, 비대면 진료, 처방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AI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한 퍼스널 트레이닝 시스템도 도입돼 체형과 체력을 분석한 맞춤형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반건설

생활·교육 특화 서비스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무인 로봇 바리스타 기반의 로봇 카페와 AI 기반 스마트 플레이존, 입주민 전용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건강과 교육, 문화, 생활 편의를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커뮤니티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주거 설계와 단지 환경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4룸 설계를 적용했고 거실 확장과 다목적실, 와이드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도 도입됐다.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과 41.44%의 조경 면적도 확보했다.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도일초와 군자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과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는 인천발 KTX와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은 건강과 교육, 문화, 생활편의를 아우르는 미래형 스마트 커뮤니티를 구현한 단지"라며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주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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