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나온다…빈대인 등 포함 전망

이병권 기자
2025.11.27 19:02
BNK금융지주 전경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숏리스트가 확정된다. 빈대인 회장을 포함해 서너명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후보군 숏리스트를 확정한다. 지난 6일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고 명단은 비공개로 유지해왔다.

금융권에서는 빈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CEO)를 유력후보로 거론하는 가운데 BNK금융이 상시 관리해온 외부 금융권 출신 인사들도 소수 포함될 전망이다.

BNK금융 회추위는 지난 10월1일부터 본격적인 회장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약 한 달간의 검증을 거쳐 지난 6일 후보군을 7명으로 압축했고 이후 2차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나오는 숏리스트는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회추위는 다음달 중 최종 회장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임된 후보는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승인 절차를 밟는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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