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맥주 두 캔' 김세정, 술자리에서 화장실 안 가고 참는 이유

'매일 맥주 두 캔' 김세정, 술자리에서 화장실 안 가고 참는 이유

김희정 기자
2026.05.05 13:19
아이오아이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2025년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아이오아이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2025년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매일 맥주를 두 캔씩 마신다고 밝혀 가장 술을 좋아하는 멤버로 등극했다.

김세정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 아아오아이 멤버들에게 "술을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으로 지목된 뒤 "술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부어라 마셔라 스타일은 아니고 하루가 끝나면 술 한 잔을 해줘야 '오늘 열심히 살았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매일 마신다는 얘기냐"고 질문했고, 김세정은 "보통은 맥주 두 캔 정도 마시는데 보통은 두 캔을 마시면 그때부터 술이 술을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시작은 맥주 두 캔 하고 나면 살짝 아쉬우니 위스키를 조금 먹어볼까 하고 이만큼 따른다, '조금만 더' 하다가 갑자기 (술이) 확 올라와서 이만큼 (꽉 차게) 따른다"고 자신의 습관을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김세정은 "최근에 나에게 보상 심리가 너무 컸다, 매일 연습이 끝나면 아무리 힘들어도 한 잔씩 마셨다, 요즘에는 매일 연습한다, (그러다 보니 술을 마시면) 뇌가 안 돌아간다, 안 되겠더라"며 "나의 연습을 위해 끊어야겠다 싶어서 최근에 끊었다"고 전했다.

MC 이상민은 "세정이가 진짜 술을 좋아하는 게 술자리가 끝날까 봐 화장실 가는 걸 참고 끝까지 버틴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세정은 "술을 먹기 시작하면 애들이랑 진솔한 얘기 하는 게 좋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이 많지 않다,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시간이 늦어지고 하니, '화장실 다녀올까' 하면 '슬슬 정리할까' 이 말이 나오고 그게 무섭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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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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