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커넥트', 주요 관광지에 깔린다… 네이버지도에서 확인

이창섭 기자
2025.12.01 10:35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단말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가 전국 주요 관광지에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결제 수단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결제와 관광 정보를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달 중 네이버 지도에 'Npay 커넥트'가 설치된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영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 전 애플페이·컨택리스 카드 결제 등 NFC 결제 이용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Npay 커넥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가 남긴 리뷰는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된 후 제공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리뷰를 기반으로 맛집·카페·명소를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최근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경주에서도 협력해 대표 관광 명소인 황리단길 일부 매장에 'Npay 커넥트'를 외국인 관광객 결제 지원 단말기로 활용했다. 앞으로 양사는 전국의 지역 및 축제·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로 'Npay 커넥트'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이용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최고의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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