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SOL Global 개편…이용 편의성 높여

황예림 기자
2025.12.01 15:00
신한은행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쏠 글로벌)을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쏠 글로벌)을 전면 개편했다.

SOL Global은 한국어를 포함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뱅킹 플랫폼으로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환전, 대출 등 주요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이번 개편은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먼저 회원가입 절차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해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했다.

또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를 반영한 화면 구성 등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개편해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입출금, 주요 금융거래 등 핵심 업무 이용 시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해 전자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성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 'SOL 글로벌론'을 이 앱에 탑재해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신청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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