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신복위 '새도약론'에 200억원 자금 지원

황예림 기자
2026.01.05 14:36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의 '새도약론'에 200억원(최대 한도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의 '새도약론'에 200억원(최대 한도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새도약론은 채무조정 이행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상품으로, 농협은행의 지원금은 새도약론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도약론 지원 대상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을 거쳐 잔여 채무를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차주다. 대출금리는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 수준이며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금지원이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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