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최근 많은 외식 업계에서 앞 다투어 여름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한 낮 기온이 최대 23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에 시원한 여름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여름 메뉴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은 맘스터치 쿨 디저트 등 시원한 얼음이 가득한 빙수와 프라푸치노 음료들이다.
맘스터치가 올 여름 메뉴로 출시한 쿨 디저트 3종은 ‘인절미빙수’, ‘베리빙수’, ‘망고빙수’이다. 맘스터치는 빙수 3천8백원, 컵빙수 2천8백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쿨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며 크기에 따라 나뉘어진 빙수와 컵빙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기존의 빙수 크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컵빙수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양한 여름 메뉴 사이에서 이색 빙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마마도 주목해볼 만 하다. 커피마마가 여름 메뉴로 출시한 ‘쿠키 마우스 빙수’는 일반적인 빙수의 외형에서 벗어나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쿠키 마우스 빙수에는 오레오와 쿠키 분태가 들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삭한 시리얼과 새콤한 후르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딸콤 파르페 빙수’와 국내산 고구마와 고소한 아몬드, 부드러운 치즈케이크가 들어간 웰빙 빙수인 ‘달달하구마 빙수’가 올 여름 메뉴로 출시되었다. 기본 빙수 메뉴인 팥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딸기빙수 역시 함께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코리아가 2015 여름 첫 시즌메뉴로 선보인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와 ‘요거트 주스 스타벅스 피지오 with 망고젤리’, ‘다크모카 프라푸치노’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 선보였던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를 최근 웰빙 트렌드에 따라 가볍고 상큼하게 업그레이드한 음료인 ‘딸리 딜라이트 블렌디드’는 국내산 매향 딸기를 사용해 딸기 과육이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더욱 높였다. 그 밖에도 스타벅스는 비비드한 컬러의 16가지 다채로운 여름 음료로 맛과 건강, 신선함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