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이 파고다아카데미와 파고다에스씨에스의 신임 대표로 고루다 사장(38·사진)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젊은 파고다로 도약하기 위해 고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향후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파고다는 최근 주니어 중국어 브랜드 차이랑을 출시했고, 이달 내로 컴퓨터 교육센터를 오픈한다. 또 올해 출시를 목표로 적응형 학습 플랫폼 사업 등 다수의 신규사업을 준비 중이다.
고 대표는 "우리의 고객들은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늘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에 우리 역시 변해야만 한다"며 "파고다교육그룹이 교육의 기준을 세우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올해 모두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고다교육그룹은 이같은 고 대표의 비전에 맞춰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 교육시장에 대비하고 새로운 파고다로 도약을 위한 '스타트업 파고다'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대표는 파고다어학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후 상담 업무 등 10년여간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7년 파고다원(구 다이렉트 잉글리쉬) 사업본부장을 거쳐 파고다어학원 원장과 사업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