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가 22일 혼조로 출발하며 사상 처음 장중 6400을 돌파한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간밤 미국-이란 전쟁의 종전협상이 미뤄지면서 투자심리를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5포인트(0.08%) 오른 6393.42로 집계됐다. 장중 고가는 6401.97로 지수흐름은 보합권에서 상승·하락 전환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틀어 개인은 776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107억원어치, 외국인은 139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이 우세하다. 건설은 2%대, 전기가스·운송창고·일반서비스가 1%대 약세다. 금융·의료정밀·기계장비·음식료담배·통신·종이목재·보험·유통·섬유의류·제약·비금속·IT서비스·증권·화학은 약보합세다. 금속은 1%대 강세, 전기전자·오락문화·제조·운송장비·부동산은 강보합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등락이 갈렸다. 삼성전기(1,714,000원 ▼91,000 -5.04%)가 4%대, 삼성전자(322,500원 ▲23,500 +7.86%)가 1%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400,000원 ▲15,500 +4.03%)·현대차(607,000원 ▲10,000 +1.68%)는 1%대 약세, SK스퀘어(1,358,000원 ▲130,000 +10.59%)·기아(166,800원 ▲10,800 +6.92%)·두산에너빌리티(93,100원 ▲4,500 +5.08%)·삼성바이오로직스(1,295,000원 ▲9,000 +0.7%)·SK하이닉스(2,150,000원 ▲49,000 +2.33%)는 약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7포인트(0.44%) 내린 1173.86이다. 개인이 13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542억원어치, 기관이 3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은 하락 우세다. 통신이 3%대, 비금속이 2%대, 건설·전기전자·섬유의류·기계장비가 1%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운송창고·제조·제약·운송장비·출판매체·IT서비스·오락문화·유통·음식료담배가 약보합세를 보인다. 종이목재는 4%대, 기타제조는 1%대 강세에 접어들었다. 일반서비스·의료정밀·금융·금속·화학은 강보합권이다.
시총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비엠(170,000원 ▲5,700 +3.47%)은 2%대, HLB(46,100원 ▼1,300 -2.74%)·에코프로(115,700원 ▲6,900 +6.34%)·리노공업(104,500원 ▲4,700 +4.71%)은 1%대 약세를 보인다. 코오롱티슈진(102,600원 ▼400 -0.39%)·알테오젠(337,000원 ▼10,000 -2.88%)·레인보우로보틱스(624,000원 ▲19,000 +3.14%)는 약보합세다. 반면 리가켐바이오(129,200원 ▼5,600 -4.15%)는 2%대 강세, 펩트론(230,000원 ▼7,500 -3.16%)·에이비엘바이오(91,100원 ▼2,000 -2.15%)는 강보합권에 들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원 오른 1479.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