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람(주), '노원불빛정원'에 투명 미디어글라스 설치, 시민 휴식공간 조성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02.09 17:08

글람㈜은 서울 노원구 ‘노원불빛정원’에 투명LED유리 지글라스(G-GLASS)를 설치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글람이 ‘노원불빛정원’에 투명LED유리 지글라스(G-GLASS)를 설치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사진제공=글람(주)

글람 측은 스마트 디스플레이 지글라스를 기존에 설치된 무궁화호 기차 앞에 무궁화호 3량 크기의 규모로 설치했다.

노원불빛정원은 지글라스 설치 후 낮에는 자연을 즐기는 힐링 공간이자 일몰 후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노원구의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글람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지글라스는 풀컬러 미디어아트와 인터렉션 기능을 보유한 지글라스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원하는 문구를 띄우는 ‘쌍방향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중 화~일요일, 일몰 전 30분~오후 10시에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노원불빛정원만의 특별한 힐링공간을 만들었다”라며 “향후 노원구의 다양한 행사 및 문화 축제들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람의 지글라스는 서울 최초 야간 불빛 정원이자 옛 경춘선 부지인 철도를 공원화 한 노원불빛정원의 특성을 반영해 세상에 하나뿐인 기차모양 ‘미디어트레인’이 미디어글라스 타입으로 설치됐다. 이이남 작가, 이돈아 작가, 에밀리영 등 국내외 유명 작가 6명이 자연과 예술을 소재로 한 풀컬러 미디어아트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기차의 운전석과 벤치를 디자인 요소로 접목시켜 직접 기차를 운전하는 것 같은 새로운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노원불빛정원은 노원구가 구민들로부터 조사한 가장 공감을 받은 ‘2020년 노원구 10대 뉴스’ 1위와 서울관광재단에서 조사한 ‘코로나 끝나면 가장 가고 싶은 힐링 관광지’ 2위에 꼽히는 등 힐링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기는 활력의 공간이 될 것이라는 구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글람의 김경래 대표는 “노원구와 서울 최초 야간 불빛 정원 조성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라며, “향후 전국의 야간경관 조성에 지글라스 설치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야간관광 활성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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