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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창업허브 공덕 글로벌 진출 PoC(기술검증)·스케일업·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가사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안착과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중동·유럽·동남아시아 등 13개국을 대상으로 한 10개 프로그램에서 60개사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소재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AI(인공지능),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핀테크 등 신성장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시장 탐색을 넘어 글로벌 PoC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고객개발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돕는다는 목표다. 후기 스케일업 기업에는 수요검증과 현지고객 및 파트너 매칭, 투자유치 지원까지 강화해 지원한다.
협력 파트너로는 △유럽기반 대기업 연계 벤처클라이언팅 전문 '123 Factory' △프랑스 유니콘의 30% 이상을 배출한 액셀러레이터 'HEC Paris' △일본 관서지방 거점 VC(벤처캐피탈) 'Big Impact' △한국·인도 크로스보더 AC(액셀러레이터) 'Unicorn Incubator' 등이 나선다.
앞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커널로그(Conalog)는 싱가포르 수처리 공공시설 옥상의 1.8MWp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PoC 기회를 확보했고, 티알은 베트남 FPT그룹 및 아스트라제네카 베트남 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올해는 기술실증, 고객개발 등 더욱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혁신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더욱 가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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