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컴백 무대 하루 앞두고 부상…"퍼포먼스 최소화"

방탄소년단 RM, 컴백 무대 하루 앞두고 부상…"퍼포먼스 최소화"

김진현 기자
2026.03.20 14:18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컴백 라이브 무대를 하루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RM은 공연에는 참여하지만 무대 위 퍼포먼스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일 공식 안내문을 통해 "오는 21일 예정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과 관련해 RM이 19일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다리에 깁스를 한 뒤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내놨다.

이번 컴백 무대는 광화문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향한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소견을 최우선으로 따르고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RM과 논의 끝에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무대에서의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가 제한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비록 퍼포먼스에는 제한이 있으나 RM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해 아미(ARMY) 및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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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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