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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같다에 따르면 지난 3월 거래액(GMV) 15억원을 기록하며 전사 기준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사업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올 1분기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지자체 협약망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25년 연간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29% 늘었다.
올해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 230만명이며, 지자체 협약은 전국 약 90개로 늘어났다. 아울러 사진 객체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600만건의 폐기물 데이터를 확보했다.
같다는 향후 아시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플랫폼 확장에 나서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도, 유럽 등의 해외 지자체 및 파트너십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재성 같다 대표는 "축적된 데이터 자산과 지자체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출시된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부터 운반,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동안 누적 기준 이산화탄소 17000톤, 폐기물 소각 4500톤을 절감하고, 차량 및 인건비 2100억원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 목표 매출은 1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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