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과기원 학생 창업리그 'GRAVITY 2026' 개최…딥테크 기업 키운다

류준영 기자
2026.05.21 17: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DGIST

국내 4대 과기원(KAIST, DGIST, GIST, UNIST)이 학생 창업리그 'GRAVITY 2026'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21일 카이스트(KAIST) 등에 따르면 'GRAVITY 2026'은 중력(Gravity)을 모티브로 혁신과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하나로 끌어당긴다는 의미를 담은 연합 창업 플랫폼이다.

이번 리그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케어, 로보틱스, 항공우주 등 딥테크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중점 지원한다. 참가팀에는 창업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4대 과학기술원 소속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이 포함된 예비 창업팀 및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팀이다.

대회는 기관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통합 본선 및 결선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40개 팀을 선발해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0개 우수팀에는 최대 2억 원 규모의 상금과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연계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다.

목현성 DGIST 가치창출팀장은 "4대 과학기술원의 긴밀한 협력과 권역별 기술창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주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