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디지털상공인 AX 지원"…국민대-조코딩AX파트너스 맞손

최태범 기자
2026.07.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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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장(왼쪽)과 조동근 조코딩AX파트너스 대표 /사진=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 제공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가 조코딩AX파트너스와 디지털상공인(D-SME)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SME연구센터는 디지털상공인과 디지털 커머스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교육·대외협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연구센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약 170만 디지털상공인을 대변하는 커뮤니티인 디지털상공인연합과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상공인연합은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15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조코딩AX파트너스의 AI 교육·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해 디지털상공인이 브랜드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센터는 디지털상공인에게 AX·투자·글로벌 진출 기회를 연결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는 경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온·오프라인 교육 공동 운영 △디지털상공인 수요에 기반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실전형 멘토링 공동 추진 △생성형 AI 교육·세미나·포럼 및 성과 공유회 공동 개최 등이다.

양측은 오는 8월 디지털상공인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김도현 플랫폼SME연구센터장은 "생성형 AI는 디지털상공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성장 수단이 되고 있다"며 "디지털상공인의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동근 조코딩AX파트너스 대표는 "생성형 AI는 기술을 아는 것보다 자신의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과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상공인이 AI를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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