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 AI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밸런스AI' 보건소 도입

류준영 기자
2026.07.31 2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D2SF 투자기업 휴레이포지티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만성질환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밸런스AI'를 지역 보건소에 본격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0억10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채움건강' 플랫폼에 밸런스AI의 AI 기능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보건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AI는 휴레이포지티브가 17년간 축적한 만성질환 관리 데이터와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AI 코칭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강북삼성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각각 AI 코칭과 만성질환 관리 효과 검증에 참여한다.

솔루션은 대구 서구, 경북 김천시, 충남 부여군 보건소에 우선 도입되며, 회사는 사업 기간 내 전국 2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공공보건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건소 행정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