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북,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생성 AI 리서치 제공

이유미 기자
2025.02.07 18:34

DX(디지털전환) 및 AX(인공지능전환) 결합 글로벌 리서치 플랫폼 기업 '아젠다북'이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다.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통해 시장 트렌드, 제품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젠다북은 클라우드 및 편리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내세운 리서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리서치 설계·진행·분석이 가능하다. 인사이트 추출 및 차트 시각화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아울러 해당 플랫폼은 전통적인 설문 방식(ARS 및 전화 설문 등)의 낮은 응답률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능도 갖췄다. 블록체인에 모든 데이터 해시를 저장하고 이를 검증해 데이터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생성 인공지능(Gen AI) 기반 자동 리포트 생성 기능은 100페이지 분량의 리서치 보고서를 1분 만에 완성해 준다.

아젠다북 측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으로 수요기업은 필요한 시장 트렌드와 제품에 대한 선호도와 반응 조사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패널의 응답을 추적하고 일관성을 체크해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MS 런처 프로그램으로 확보한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젠다북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 2차 선정과 ADATA로부터의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사진제공=아젠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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