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솔테크, 중기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박새롬 기자
2025.04.30 16:50
사진제공=새솔테크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은 미래 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국가전략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새솔테크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새솔테크는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추가 평가로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정책 자금, 보증 지원 및 수출 연계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새솔테크는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이다. 새솔테크 관계자는 "글로벌 OEM(차량제작사)에 차량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회사는 V2X(차량사물통신) 보안 플랫폼 및 KCMVP(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 검증필 암호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필요한 올인원 보안 솔루션을 개발·제공 중이다. LG전자 하모나이즈드 V2X의 전략적 파트너로, 글로벌 OEM 프로젝트에도 대응하고 있다.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솔테크는 양자내성암호 기반 '민군 통합 피아식별기'로 K-방산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첨단 국방드론·UAM(도심항공교통) 산업지구 기회발전 특구'를 조성 중인 포천시와 협업 체계를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글로벌 군용 드론 업체들과 제품 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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