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예술의 만남" LG전자, 뉴욕서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 팝아트

유선일 기자
2025.05.07 10:00
LG전자 모델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의 투명 화면에서 재생되는 팝아트를 감상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뉴욕 맨해튼에서 7~11일(현지시간)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Frieze New York)'에 참가한다.

LG전자는 미국 인기 작가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LG전자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TV에서 '꽃향기를 맡기 위해 멈춰보세요(Stop to Smell The Flowers)'를 포함한 스티븐 해링턴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 입구 정면에 97형 '올레드 에보(G5)' 2대를 '올레드 에보(M5)' 1대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전시했다. 작가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강아지 '멜로'와 야자수 '룰루'의 모습을 생생한 색감으로 보여준다.

LG전자는 "주변 밝기와 상관없이 모든 색상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LG 올레드 TV만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양쪽의 올레드 TV와 중앙의 무선 올레드 TV에서 재생되는 영상의 화질에 차이가 없어 LG만의 진정한 무선 AV(오디오·비디오) 전송 솔루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장 오른편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전시했다.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처음엔 '블랙 스크린 모드'로 동작해 다양한 꽃을 배경으로 한 '멜로'가 관람객에게 손을 흔드는 영상을 보여준다. 잠시 후 꽃들이 떨어지며 '투명 모드'로 전환, 관람객은 증강현실(AR) 같은 투명한 화면에서 멜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도 전시한다. 스탠바이미2 고객이 원하는 테마로 꾸민 달력, 시계 등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에서 착안해 날짜·시간 등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의 모션 아트로 보여준다.

스티븐 해링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 TV로 작업을 하면서 작품에 새로운 차원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혜원 LG전자 MS경험마케팅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풍부한 색상 표현, 퍼펙트 블랙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스티븐 해링턴과 같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기 위한 대담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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