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등록 신차 중 40% 이상이 친환경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카이즈유 분석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 신규 등록 대수는 49만2141대로 전체 신차등록(114만1352대)의 43.1%에 달했다.
친환경차 신규 등록 비중은 △2020년 11.5%(18만9938대) △2021년 17.7%(26만4777대) △2022년 23.9%(34만5388대) △2023년 28.5%(42만9314대) △2024년 35.6%(51만1983대)로 매년 커지고 있다.
올해 1~9월 신규 등록된 친환경차를 종류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29.3%(33만485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차(15만3195대, 13.4%), 수소차(4093대, 0.4%) 순이다.
올해 1~9월 친환경차 신규 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국산차 브랜드는 기아, 수입차는 테슬라다. 하이브리드 신차 등록 순위 전체 1위 차종은 기아 쏘렌토,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 ES가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Y가 전체 1위를 차지했고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 EV3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