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숙 여경협 회장 "단단한 조직으로…펨테크·성장생태계 구축"

유예림 기자
2025.12.30 17:42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앞으로 3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며 "337만 여성기업과 9만 여성기업 확인업체를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 협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박창숙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정부 부처 충 최초로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이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육성사업에 새로 포함된 건 의미 있는 성과다"며 "대통령 영부인이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사회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26년 5대 주요 과제로는 △미래 성장동력 선도(펨테크 산업 육성,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개편) △여성기업 기초 체력과 CEO 역량 강화(글로벌 프론티어, ADX 교육) △성장 생태계 구축(정부·공공기관·협단체·대기업 협력 확대) △회원 중심 협회 운영 △운영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붉은 말의 해로 드넓은 광야를 힘차게 달리는 적토마처럼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여성기업의 더 큰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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