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암(MooAm), AI 영상 제작 지침서 '이것도 AI가 만듦' 출간

윤숙영 기자
2026.02.04 17:35
사진제공=무암

K-콘텐츠 제작사 무암(MooAm, 대표 현해리)이 AI(인공지능) 영상 제작의 본질과 실무를 다룬 산업서 '이것도 AI가 만듦'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무암'은 AI와 실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의 K-콘텐츠 제작사다. △2025년 칸 시리즈 AI 콘텐츠 스크리닝 초청 △제1회 CGV AI 영화제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책은 무암의 현장 노하우에 영상 제작·법률·저널리즘 전문가들의 통찰을 더한 공동 집필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업체 측은 "이 책은 AI 영상 제작 기술과 실무 프로세스를 담았다"면서 "무암의 독자 IP(지식재산권) '젠플루언서' 등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실무 예시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포기했던 대규모 군중 신이나 판타지 요소를 AI로 구현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워크플로우를 담았다"며 "자본과 기술 장벽에 부딪혔던 창작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암에 따르면 기술적 테크닉뿐 아니라 창작자가 가져야 할 '시선'과 '태도' 등도 상세히 담았다. AI 스토리텔링의 실전 제작 과정, 생성형 AI 시대에 반드시 짚어야 할 윤리의식과 가이드라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것도 AI가 만듦'은 5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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