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랩스(대표 방승애)의 일본 자회사 하마다랩스재팬이 라잇웨잇(대표 이승현)과 일본 인공지능(AI) 피트니스 및 헬스테크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잇웨잇의 운동·기기 데이터와 하마다랩스재팬의 AI 기술을 결합, 일본 시장에 특화된 AI 피트니스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사는 일본 사용자환경(UX)에 맞춘 일본어 특화 AI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로 현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협력 범위는 △일본 특화 AI 코칭·분석 서비스 공동 기획 △헬스테크 데이터 분석 및 가공 △피트니스 센터 행동 데이터 기반 현지화 전략 수립 등이다. 특히 양사는 기기 데이터에 AI 솔루션을 접목, 개인 맞춤형 운동 분석 및 코칭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피트니스 시장에서 AI 기반 서비스 모델을 가동하고 현지 파트너십 확대 및 서비스 상용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방승애 하마다랩스 대표는 "AI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일본 시장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 및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일본 헬스테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국내 AI 기업과 제조 기업의 융합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현 라잇웨잇 대표는 "운동 데이터 자산과 AI 기술의 결합으로 헬스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