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공주교대, '2025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개최

박새롬 기자
2026.03.04 16:36
'2025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서큘러스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서큘러스가 최근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5 디지털새싹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사업을 함께 운영한 교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구글 코리아를 방문, AI(인공지능) 교육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서큘러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새싹 사업은 강원·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당초 목표 참여 인원은 4750명이었으나 실제 참여 인원은 5852명으로, 목표 대비 123.2%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전체 참여 인원 중 약 20%는 다문화 가정 학생, 특수교육 대상 학생, 도서벽지 학생 등 교육 소외계층이었다.

이 사업은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가 공동 기획·운영했다. 양측은 교원 중심의 프로그램 교안을 개발하고 피지컬 AI 및 AI 에이전트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했다. AI 기반 프로그램 추천 서비스도 도입해 학습자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 모듈을 추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실제 수업 운영 사례와 우수 수업 모델을 공유했으며 교사와 강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현장 적용 가능성도 논의했다.

서큘러스가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운영한 수업 모델은 AI·로봇 활용 체험 수업, 교과 연계 프로젝트형 학습, 현장 적용 교수·학습 사례 등이다.

박종건 서큘러스 대표는 "디지털새싹 사업으로 학생에게 균형 있는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며 "AI와 로봇 기반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해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 연수 프로그램 확대 △지역 교육 협력 모델 구축 △AI·로봇 융합 교육 콘텐츠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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