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포스코이앤씨와 손잡고 예방 중심 헬스케어 라운지 '상벨' 론칭

이동오 기자
2026.03.12 17:19

AI(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전문기업 ㈜아크(ARK)는 포스코이앤씨와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내 예방 중심 헬스케어 라운지 '상벨'(SANVEL)을 본격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아크

상벨은 프랑스어로 건강을 뜻하는 'Santé'와 정성껏 관리한다는 의미의 'Valet'을 결합한 브랜드다. 호텔 발렛 서비스처럼 입주민의 건강을 일상에서 밀착 관리해주는 '건강 발렛'(Health Valet) 시스템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단지 내 라운지에서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시 전문 병원 진료로 즉각 연결되는 '헬스케어 브릿지'(Healthcare Bridge)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벨의 핵심은 단순한 측정을 넘어선 지속 관리형 시스템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상벨은 △AI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의 건강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측정 및 분석' △이상 징후 발생 시 건강 위험 신호를 즉각 식별하는 '조기 스크리닝' △필요시 최적의 전문 의료 서비스와 연결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병원 연계'로 이어져 입주민의 생활 밀착형 건강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아크 관계자는 "상벨은 질병이 깊어지기 전 생활 속에서 위험을 먼저 찾아내는 예방 중심 모델"이라며 "주거 공간을 단순한 휴식을 넘어 건강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변모시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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