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치료제 연구·개발(R&D) 기업 파로스(대표 김정호)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기업의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기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파로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의약품 관련 제형 기술과 치료 조성물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업체다.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고려한 제형 연구 등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호 파로스 대표는 "2019년 설립 이후 간질환 영양치료제 '헤파코엔정' 등을 대학병원에 공급하며 사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면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병행하는 기술 중심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