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 1분기 매출액 6조8424억원, 영업이익 1조258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8%, 영업이익은 56.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1조6367억원으로 전년비 13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란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및 글로벌 석유제품 가격 상승, 일시적 재고효과 등에 따른 호실적이다.
GS 관계자는 "정유 부문의 경우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으로 재고효과를 제외하면 정제마진 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했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도 제품가격이 유가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중동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실적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