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LG시그니처도 '가능'…LG전자, 프리미엄 가전 구독 강화

최지은 기자
2026.05.17 11:05

전문 엔지니어가 배송·설치부터 전문 케어·AS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LG전자가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만을 위한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독 상품 컨설팅부터 제품 배송·설치·케어·AS까지 고객경험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고객이 더현대서울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와 초프리미엄 라인 'LG 시그니처' 전용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독 상품 컨설팅부터 배송·설치·케어·AS(사후서비스)까지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KS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는 △컬럼형 냉장고·냉동고·와인셀러 △얼음정수냉장고 △아일랜드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스팀오븐 등 총 9개 모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LG 시그니처 구독 서비스는 △워시콤보 △얼음정수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4도어 냉장고 △3도어 냉장고 △와인셀러 등 5개 모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구독 상담은 집안 구조와 인테리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LG 베스트샵과 SKS 서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고객은 매장에서 제품의 디자인과 소재, 마감,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하고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상담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경력과 숙련도를 갖춘 전담 인력이 별도 교육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SKS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맞춤형 정밀 시공을 맡아 빌트인 설치 완성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위생과 성능 유지를 위한 케어 서비스도 강화했다. 정기 방문 케어는 일반 케어 매니저가 아닌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담당한다. 제품 소재와 부품 구조, 작동 원리, AI 기능은 물론 분해·세척·교체 등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통합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다.

제품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SKS와 LG 시그니처 냉장고 전 모델 및 SKS 인덕션은 구독 3년 차 이후 냉장고 도어 패널과 인덕션 상판을 교체해준다. SKS 광파오븐과 스팀오븐은 구독 3년 차와 6년 차에 기름때와 음식물 찌꺼기 등 세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워시콤보는 구독 4년 차에 세탁조와 주요 부품을 분해해 먼지와 세제 잔여물, 부산물 등을 세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S와 LG 시그니처 구독 서비스는 3년부터 6년까지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월 구독료는 계약 기간과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구독영업담당은 "SKS와 LG 시그니처 구독은 고객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있게 만드는 솔루션"이라며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 케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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