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TV플러스'를 통해 '월간 SM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월간 SM 콘서트'는 삼성TV플러스의 전용 채널인 STN과 SMTOWN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독점 공개된다. 첫 콘텐츠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NCT 위시의 'NCT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앙코르 인 서울'이다. 삼성TV플러스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월간 SM 콘서트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등 총 5개국에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K-콘텐츠 수요 확대에 맞춰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TV플러스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 기능을 지원해 공연 실황 콘텐츠 시청 시 한층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이클립사 오디오는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 기반의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 특성에 최적화된 멀티채널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공연 시청 루틴을 설정하거나 TV 자동 실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조명과 오디오 등 집 안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면 공연 분위기에 맞춘 환경 설정도 가능하다.
최준헌 삼성전자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플러스 그룹장은 "지난해 'SMTOWN LIVE' 독점 생중계에 이어 올해는 월간 SM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케이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삼성 TV 플러스만의 기술력과 연결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